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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家電名家 LG전자 세탁건조기,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 제공

입력 | 2024-03-15 03:00:00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좌),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우).


LG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는 ‘꿈의 가전’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 세탁건조기는 세탁이 끝나면 알아서 건조를 시작한다. 건조기를 돌리기 위해 세탁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중간에 젖은 세탁물을 건조기로 옮길 필요도 없다.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이 지향하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혁신을 실현했다.

LG전자는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와 국내 고객과 환경에 최적화된 볼륨존 모델인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등 두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입맛대로 고를 수 있게 선택 폭을 넓혔다.

5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 고객은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릴리 화이트 ▲네이처 베이지 ▲네이처 그린 ▲모던 스테인리스 ▲스페이스 블랙  5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 중에서 워시콤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전은 역시 LG”
 100% 히트펌프 기술로 차별화된 건조 소비전력

LG전자는 “가전은 역시 LG”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세탁건조기 중 유일하게 과거 방식인 히터를 전혀 쓰지 않고 100% 히트펌프 기술만으로 만족스러운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충분한 성능을 확보하면서 제품 크기를 유지하기 위해 세탁건조기 전용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모듈을 새롭게 자체 개발했다.

LG전자의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 건조 기술은 건조기를 필수가전 반열에 올린 일등공신이다. 이 기술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이어서 옷감 보호에 유리하다. 모터 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까지 적용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

LG전자 세탁건조기는 히터식 세탁건조기와 대비하면 50% 에너지가 절감된다(세탁물 5kg 기준). 국내에 판매 중인 동종 세탁건조기의 건조 소비전력이 1000W를 훌쩍 넘는 것과 달리 LG전자 세탁건조기의 건조 소비전력은 570W에 불과하다.


딥러닝 인공지능(AI) DD모터가 
의류 재질 맞춰 6모션으로 세탁·건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미니워시’를 추가로 설치하면 워시콤보로 세탁·건조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분리 세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트롬 워시콤보에는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의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Core Tech)를 상징하는 딥러닝 인공지능(AI) DD모터가 탑재됐다. 딥러닝 AI 기술을 통해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6모션으로 맞춤 세탁·건조한다.
트롬 워시콤보는 하단에 4kg 용량의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추가로 설치해 드럼세탁기·건조기·미니워시를 3-in-1으로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에만 설치 가능한 미니워시는 워시콤보로 세탁·건조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섬세한 의류나 속옷, 아이 옷 등의 분리 세탁이 가능해 고객들의 활용도가 높다.

LG전자는 필터 관리와 세제함 위치 등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디테일한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새로운 ‘슬라이드 먼지 필터’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필터 내 먼지를 밀어 간편하게 제거한다. ‘자동세제함’이 상단에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 편하게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투입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핵심 가치인 ‘기술의 미학’ 
고스란히 담은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기술의 미학’을 신제품에 고스란히 담았다. 미니멀리즘과 리얼 스테인리스 소재로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 전면의 7인치 와이드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은 세탁기, 건조기, 미니워시의 모든 기능을 통합 제어한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는 고객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스마트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 터치도어’는 도어의 특정 부분을 살짝 터치하거나 음성을 이용해 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이다. 고객은 양손 가득 세탁물을 들고 있을 때 “하이 엘지,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된다.

“하이 엘지, 5시간 뒤에 완료해줘” “하이 엘지, 세탁기 원스톱 세탁해줘” “세탁 종료시간 알려줘” 등의 음성 명령도 가능하다. “하이 엘지, 오늘의 세탁 결과 알려줘”라고 말하면 음성으로 오염도에 따른 세탁 시간 등을 브리핑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