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제공
오렌지 퍼즐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동 및 청소년이 겪고 있는 빈곤 및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 운영 중이다. 월드비전은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여 파급력 있는 성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파트너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체 사업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영리 및 비영리 단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많은 파트너들과의 새로운 시너지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의 풍성한 삶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