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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휴식처’ 세종라운지, 1년간 64만 명 방문

입력 | 2024-03-05 03:00:00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에 도서가 진열돼 있는 모습. 과거 결혼식이나 출판기념회 등 행사장으로 쓰이다 지난해 2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세종라운지는 통합매표소와 광화문책마당 세종문화회관점, 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서울시에 따르면 세종라운지 조성 이후 1년간 약 64만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