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도 손쉽게 농사 가능… AI 스마트팜 플랫폼 공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 활용… 안정적인 농사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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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을 론칭해 시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 플랫폼으로 농장의 설계, 구축, 운영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한다. 롯데정보통신은 2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스타트팜 플랫폼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한다.
작은 공간에서도 특별 구조물을 통해 일반적인 농지의 6~10배, 기존 타사 스마트팜에 1.5배 이상의 생산성이 나온다고 한다. 해당 레이아웃은 특허청에 등록을 완료했다. 공간 효율성 덕분에 도심에서도 농장 운영이 원활하며 투잡을 원하거나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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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운영 및 재배 매뉴얼과 로메인, 버터헤드, 바타비아 등 작물별 최적 레이아웃 구축, 거래처 유통 연계,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하여 비전문가도 스마트팜 설계와 운영을 할 수 있다. 양액 재활용을 통해 물과 비료를 약 30~40% 줄이고 무농약 재배 공법으로 클린존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공급한다.
롯데정보통신은 플랫폼 론칭을 기념해 지난 26일 가산동 구관 건물에 ‘도시의 푸른농장’ 테스트 베드 및 쇼룸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테스트 베드는 다양한 작물 연구를 진행하는 공간이며, 쇼룸은 스마트팜을 구축하려는 고객에게 실제 재배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사업 전반의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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