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갈무리)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 겪은 일은 제보한 A 씨는 “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시즌 메뉴가 있길래 주문했다”고 운을 뗐다.
A 씨가 고른 메뉴는 딸기 라테로, 매장 내 포스터에는 4800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결제된 금액은 총 2잔에 1만2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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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당한 A 씨가 사진을 찍자, 사장은 A 씨를 따라와 “어디에 올리려고 그러냐. 사진을 왜 찍냐. 어차피 올려도 해결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JTBC 갈무리)
또 사장은 사투리를 쓰는 A 씨에게 “혹시 어디서 왔어요? 외국인이세요?”라고 묻기도 했다고.
A 씨는 “내 말투랑 이게 무슨 상관이 있냐. 외국인 비하하는 건가 싶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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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