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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회로(CC)TV가 없는 농작물 보관 창고를 골라 농작물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6회 800만원 상당의 농작물을 절취한 50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심야시간대 CCTV가 설치되지 않은 농가에 침입해 창고에 있는 감귤, 들깨, 토란대 등의 농작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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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의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하동=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