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반도 지진 이후 촬영된 이시카와현 고질라 바위의 모습. 해수면 위로 완전히 떠올라 주변부가 건조됐다. 2024.01.22 출처 : 엑스
일본 영화에 나오는 괴수를 닮은 형상이 마치 ‘바다 위 고질라’를 연상시키는 이시카와현(?)의 바위가 지난 1일 발생한 노토반도 강진으로 인해 융기해 육지 위로 올라왔다.
아사히신문은 마쓰나기정(町)에서 약 100m 떨어진 연안에 떠 있던 고질라 바위가 전보다 2m 정도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21일 보도했다.
노토반도 지진 전 촬영된 이시카와현의 고질라 바위 모습. 2024.01.22 출처 : 이시카와현 공식 관광 누리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