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타 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 콜먼과의 결별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자신과 젠데이아의 결별설이 사실인지 묻는 미국 TMZ 기자의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온라인에서 불거졌다. 젠데이아 콜먼이 자신의 SNS 계정에서 톰 홀랜드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팔로우를 끊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더불어 최근 몇 달간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없다는 점도 한몫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ZOM’(Zendaya와 Tom을 합한 단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젠지(Gen-Z)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