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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 할인 지원 올해도 지속

입력 | 2024-01-05 03:00:00

월 50만원 한도 내 7% 할인




광주시는 올해에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을 지속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상생카드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 원이며 연중 7%를 할인 지원한다.

연 매출 5억 원 이하 영세·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도 계속 시행한다. 지난해에는 4만8000여 곳의 가맹점이 혜택을 받았다.

전월 20만 원 이상의 상생체크카드 이용 실적이 있으면 시내버스·지하철, 슈퍼마켓·편의점, 이·미용 업종 등에서 이용 금액의 5%가 캐시백 서비스로 추가 지원된다.

광주시는 정부 예산 삭감으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보탬이 되도록 전액 시 예산으로 편성했다. 이후 국비 반영에 따라 재정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상생카드는 2019년부터 지난해 12월 20일까지 4조353억 원이 발행되는 등 시민 혜택은 물론이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선희 광주시 경제정책과장은 “광주상생카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도록 상생카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