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티모시 샬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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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영화 ‘웡카’(감독 폴 킹)의 티모시 샬라메가 2024년을 맞이해 한국 관객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재등극, 누적 수익 1억4276만 달러(약 1854억 원)를 달성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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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4년을 맞이해 오직 한국 관객들을 위한 ‘웡카’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의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티모시 샬라메는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1월31일 개봉하는 ‘웡카’의 티모시 샬라메입니다”라는 인사와 더불어 “꼭 극장에서 봐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했다.
특히 그는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앙증맞은 ‘K-손가락 하트’를 선보여 ‘웡카’의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설렘을 높였다.
‘웡카’는 오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