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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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정상 복구됐다.
26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894세대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화재나 승강기 갇힘사고 등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대 내 전기와 난방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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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측은 전력 계기용 변성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