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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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해외진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문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K-콘텐츠 산업 종사자와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프트업이 수상한 해외진출유공부문은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통해 한류 확산 및 위상 제고에 공적을 남긴 종사자에게 수여된다. 문체부는 시프트업이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글로벌 흥행을 통해 역량을 입증하고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업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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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국내외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