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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태국에서의 본격적인 서비스 런칭과 함께 동남아 최대 승차 공유 서비스인 그랩(Grab)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러비는 타 숏폼 서비스와 차별점인 크리에이터 리워드와 유저 리워드를 바탕으로 모든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최근 필리핀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태국에도 본격적인 서비스를 출시하며, 동남아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랩(Grab)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차량 공유 및 배송, 전자상거래,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셀러비는 태국 런칭과 동시에 그랩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태국 숏폼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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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셀러비는 태국의 대형 마케팅 에이전시와 협업을 통해 셀러비만의 특장점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런칭 캠페인을 준비중이며, 곧 태국 유저들에게 셀러비만의 재밌고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러비-타일랜드 이민훈 대표는 “본격적인 태국 진출과 함께 동남아시아 최대 승차 공유 서비스인 그랩과의 서비스 제휴는 숏폼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랩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유저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 런칭을 준비중이고, 이를 통해 태국 내 숏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