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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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관하고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지난 달 24일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82명과 함께 ‘2023 제8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창단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 지역 초ㆍ중ㆍ고 학생 지원자를 받아 오디션으로 단원을 선발하며, 예술과 함께 생활하고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대표 학생 오케스트라다.
이번 제8회 정기연주회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의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거두는 자리로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으며, 소프라노 이혜정 교수(국민대 성악과)를 초청해 ‘아름다운 나라’, ‘O mio babbino caro’를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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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