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기 잔해 발견…나머지 승무원 5명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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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6명이 탑승한 미군 오스프리 수송기 1대가 29일 오후 야쿠시마(屋久島) 앞바다에 추락, 최소 1명이 사망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이 오스프리기는 요코타(?田) 미군기지 소속의 CV22로 전해졌다.
일본 제10관구 해상보안본부가 순찰선과 항공기를 현장에 급파, 항공기 잔해와 구명정으로 보이는 물체를 확인하고 선원 1명을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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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동쪽 약 1㎞ 해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 오스프리기는 야마구치(山口)현의 미 육군 이와쿠니(岩國) 공군 지를 출발, 오키나와(?繩)현의 가데나(嘉手納) 공군기지로 가던 중 야쿠시마 공항에 착륙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