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아름다운 동행] 스타필드 고양
매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던 스타필드가 올해는 크리스마스 디저트 파티장으로 변신해 달콤한 즐거움을 전한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레고 체험존과 레고로 만든 초대형 케이크,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속 인기 캐릭터로 마을을 구현해 아이들의 동심을 채운다.
스타필드 고양과 안성은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와 함께 색색의 디저트가 가득한 ‘스위트 브릭 파티’를 연다. 크리스마스 디저트 파티를 주제로 레고 브릭으로 가득한 동화 속 세상을 연출했다.
총 200만 개 이상의 브릭으로 가득 찬 체험존과 수만 개의 알록달록한 브릭으로 만든 6m 규모 초대형 케이크 트리가 회전하면서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케이크에서 레고 브릭이 쏟아지는 조립 테이블과 아이스크림이 녹아 만들어진 ‘브릭풀’에서 나만의 창작품을 만들고 현장에 전시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부천·명지는 내년 1월 초까지 아이들의 아이돌 ‘캐치! 티니핑’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캐치! 티니핑 윈터 빌리지’로 변신한다. ‘베리하츄핑’ ‘말랑핑’ ‘포실핑’ 등 인기 캐릭터부터 13m 초대형 마법 케이크 궁전, 디저트 가게, 주스 가게, 아이스크림 자동차 등 만화 속 건물까지 디저트 마을을 그대로 옮겨와 아이들에게 만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설렘을 선사한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