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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사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아사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아사는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일본 출신인 아사는 17세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 꼽히고 있다.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를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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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