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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가 첫 주에 무려 110만 부나 팔려나갔다.
1일(현지 시간) 출판사 갤러리북스의 집계에 따르면, 스피어스의 회고록은 종이책과 전자책 등을 포함해 총 110만 부가 판매됐다. 이 책은 지난달 24일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현재 4쇄를 찍고 있다. 출판사는 판매 부수가 140만 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스피어스는 “나는 내 마음과 영혼을 회고록에 쏟아부었고, 전 세계 팬들과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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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는 또한 팀버레이크가 유명 인사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스피어스의 고백 후 팬들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그의 아내 제시카 비엘의 SNS에 악성 댓글을 남기며 비난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