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경영]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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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올해부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카카오 테크 캠퍼스를 실시하고 있다. 각 지역 대학교와 협업해 개발자를 육성하고 비수도권 교육 격차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해 정보기술(IT) 업계의 건강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지방 국립 거점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팀 프로젝트 기반의 자기주도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현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수준의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이러한 노력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을 인정받은 결과다.
단계적 역량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3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특히 3단계 교육에서는 학교 교육 과정에서 배우기 어려운 현업의 일하는 방식을 경험하고 실제 서비스를 직접 구현해내며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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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 3단계 교육에서는 주요 IT 기업 소속의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학생들이 작성한 코드에 대해 코드 리뷰 및 피드백,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코칭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는 현직 개발자 멘토와 1대1로 진행할 수 있는 커리어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학생들은 취업 준비, 개발자로서의 성장 등 커리어 측면의 고민들을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11월 1기 교육을 마치고 다음 모집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대상 학교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