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있는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세종시는 이응다리가 금강의 경관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고자 지역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에 홍보와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