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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와 세계’ 강좌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토요타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학술 강좌 프로그램인 ‘아시아와 세계’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매년 7000만 원씩 총 2억1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시아와 세계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 간의 이해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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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참가해 현 아시아의 정세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 프로그램을 올해도 후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사회를 위한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