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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양재 지역 저소득층 93개 가정을 대상으로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직접 찾아가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을 배송했다.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도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5개 복지기관에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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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경기 안산, 충남 서천, 세종시, 광주시, 경북 구미, 대구시에 위치한 12개의 복지기관에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삼립 빵 총 5500여개를 선물했다. 비알코리아도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분들을 위해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과 제품 지원 등 사회공헌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