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시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대교에서 뛰어내려 실종됐던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CCTV갈무리)2023.9.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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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시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대교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40대 여성 B씨와 함께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후 실종됐고 B씨는 오전 4시47분쯤 강가 쪽으로 밀려나왔다 시민의 신고로 119에 구조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회복 중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포항해경 구조대와 함께 합동 수색을 하던 중 강 상류 지점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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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