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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만기로 출소하는 김만배

입력 | 2023-09-07 03:00:00


지난해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관련 허위 인터뷰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만배 씨가 7일 0시 3분경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기한이 만료돼 201일 만에 출소하고 있다. 김 씨는 출소 직후 ‘허위 인터뷰로 대선 국면을 바꾸려 했느냐’는 질문에 “제가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의왕=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