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개통 6주년인 9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SR 제공) 2022.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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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SRT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SR의 비리를 포착한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소재 ‘주식회사 SR’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올해 초 있었던 SR의 차량 구매 입찰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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