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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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인을 예고한 글과 관련해 14일 동안 171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살인예고 글과 관련해 총 393건을 수사해 이 중 163건에 연루된 171명을 붙잡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9명의 피의자에게 협박죄 등을 적용해 구속했다.
전날에 비해 인터넷 게시글을 10건을 새로 확인했고, 검거 인원은 7명, 구속 인원은 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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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