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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영국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공연에 초대돼 무대를 펼쳤다.
마이크로닷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더위와 비를 뚫고 흥이 아주 넘쳐나게 즐겨준 영국 잼버리 친구들 앞에서 무대에 섰다. 너무 재밌었다. (친구들) 귀엽고 사람 기차까지 만듦.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된 만큼 너희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영국 청소년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며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무대 아래에서 영국 청소년들이 기차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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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