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빌드 박람회 한샘 부드 모습. 한샘 제공
광고 로드중
한샘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에서 한샘은 롯데하이마트와 협업해 인테리어와 가전을 함께 상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한샘리하우스 41개 대리점이 참여해 맞춤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스는 ▲가전콜라보존 ▲전시존 ▲샘플전시존 등으로 마련된다.
가전콜라보존에는 유로500첼시 등 한샘 부엌 신제품과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이 함께 전시된 부엌 공간이 설치된다. 전시존에는 부엌 벽면에 부착하는 가상의 타일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키친 컬러링존’과 홈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욕실존’이 마련된다.
광고 로드중
한샘 관계자는 “홈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나, 홈인테리어 시공 계획이 있는 고객이 코리아빌드를 많이 찾는 만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 구성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