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 대 인천공항 출발 항공기 증가 영향 내달 송파지역 신규노선 6705B번 버스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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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을 운행하는 ㈜한국공항리무진(K공항리무진)이 1일부터 전 노선의 첫차시간을 오전 4시대로 앞당겨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첫차 시간 변경은 오전 시간에 출발하는 항공기의 증가와 출국수속에 필요한 소요시간이 길어지면서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하는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K공항리무진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리무진은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첫차 시간을 종전 5시에서 4시로 1시간 앞당겨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6701(시청·광화문), 6702(남산·동대문), 6703(강남·코엑스), 6705A(잠실·동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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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운영 중인 심야버스 N6701(강북)과 N6703(강남) 노선도 내달부터 새벽 3시대에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