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헤이리, GTX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 높아

DL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868-6 일원에 ‘e편한세상 헤이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각종 교통 호재를 갖췄다. 단지 근거리에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지날 계획으로 내년 하반기 부분 조기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전 구간 개통 시 파주시에서 서울역까지 18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23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반경 500m 내에 하나로마트, 탄현종합복지회관,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고 탄현초 병설유치원(공립)과 탄현초, 탄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통일동산, 보현산, 소울원, 임진강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또한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탄현면 통일동산지구 일대 개발 사업이 확정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혜택도 있다. 전용 면적 84㎡ 분양가는 3억 원 후반대부터 최고 4억 원 초중반대로 이뤄져 있으며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개인의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 원 정액제가 제공되는 만큼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으며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헤이리의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909에 위치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