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윌벤져스)의 출연료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아이들 없이 방송을 해도 되겠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현실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면 출연료도 달라진다. 내가 혼자 나가도 온통 윌벤져스 얘기만 한다”고 말했다.
출연료도 샘 해밍턴보다 윌벤져스가 더 많다고. 그는 “수입 배분은 내가 4, 아이들이 6이다. 아이들의 출연료는 아이들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모아두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지혜가 최근에 마련한 연희동 자가에 윌벤져스의 지분을 물었고, 샘 해밍턴은 “솔직히 통장에만 넣어두니까 이자가 잘 안 붙더라. 그래서 재테크 개념으로 집을 함께 구매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앞서 방송에서 공개된 샘 해밍턴의 집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지난 2021년 당시 24억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