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7시 태국 방콕서 레스터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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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처음 출격한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7시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레스터 시티와 아시아투어 친선경기를 갖는다.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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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손흥민은 이날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휘말린 단짝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춘다.
또 레스터에서 뛰다 올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도 선발로 나선다.
2015~2016시즌 창단 132년 만에 EPL 우승 동화를 섰던 레스터는 지난 시즌 EPL 18위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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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