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기후 위기’라고 쓰인 손팻말을 든 남성이 54도를 가리키는 온도계 옆에서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AP 뉴시스
17일 미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내의 디지털 전광판에 화씨 111도(섭씨 약 44도 비공식)가 표시되고 있다. 애리조나=AP 뉴시스
17일 미국 일리노이 주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있는 한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뉴시스
17일 이탈리아 로마의 한 약국 밖의 전광판에 44도의 온도가 표시되는 동안 한 여성이 분수대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AP 뉴시스
15일 독일 동부 조어빅 마을 인근 육상 풍력 발전 단지의 한 들판에 불이 나고 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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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해변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바르셀로나=AP 뉴시스
17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공공 분수대에서 한 소녀가 안개에 휩싸인 채 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은 루마니아 남부에 섭씨 40도(화씨 104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다음 주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AP 뉴시스
18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회사 앞에서 배달원이 일본의 닛케이 225 지수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도쿄=AP 뉴시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