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최근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G멤버십은 골프존이 2021년 12월 처음 선보인 멤버십 유료 구독 서비스다. 출시 이후 G멤버십 체험 프로모션, G멤버십 회원 대상 필드, 스크린 원데이 레슨을 진행한 G멤버십 페스티벌 등을 통해 회원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왔다. 올해 7월에는 기존 서비스에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필드 홀인원보험 △GDR아카데미 이용권(2매) 등 골퍼들을 위해 더욱 강력해진 혜택을 더한 G멤버십 프리미엄이 공개됐다.
메인 혜택으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있다. G멤버십 프리미엄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은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라운드를 할 때 이용하는 시스템과 플레이 기록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광고 로드중
최대 120만 원 상당의 홀인원보험 혜택도 빠트릴 수 없다.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하고 필드 또는 스크린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각각 연 1회 100만 원, 20만 원 한도의 홀인원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필드 홀인원의 경우 홀인원 날부터 3개월 이내 축하 라운드 비용과 기념품 구입 비용 등이 포함되며, 스크린 홀인원은 스크린 홀인원 후 7일 이내 만찬비용과 홀인원이 발생한 골프 경기의 스크린골프장 내 라운드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다만 월정기권 최초 가입 시 제공하는 15일 무료 이용 기간에는 홀인원보험 혜택 적용이 불가능하다.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에는 기존 G멤버십 혜택인 △완벽한 라운드 완성을 위한 코스 공략팁 제안 ‘전용 코스매니저’ △무제한 플러스 아이템 사용 △GDR아카데미 이용권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닉네임 변경 무제한 △플러스샵 등 이용권 할인 등도 함께 적용된다.
GDR아카데미 이용권 혜택의 경우 프리미엄 서비스의 구독 시 두 배 혜택으로 매월 60분 이용권이 2매 제공되어 LPGA 인증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을 통한 체계적인 골프 연습도 경험해볼 수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