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저 남자대회 참가 우승하면 FIVB 챌린저 출전…VNL 승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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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저 남자대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AVC 챌린저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랭킹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우승해 2023 FIVB 챌린저에 출전한 후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권을 확보하는 것이 임도헌호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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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10시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 대만으로 향한다. B조에 속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