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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은 5일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으로 신규 재료 부족에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1달러=144엔대 중반으로 소폭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4.46~144.47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3엔 상승했다.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관측이 커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엔 매수 개입에 대한 경계도 있어 적극적인 달러 매수 움직임은 억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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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경제지표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융정책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엔화 환율은 하락 반전해 오전 9시45분 시점에는 0.02엔, 0.01% 내려간 1달러=144.51~144.53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44.40~144.50엔으로 전일에 비해 0.20엔 상승 출발했다.
앞서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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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44분 시점에 1유로=1.0888~1.0890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4달러 내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