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2시8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기 등이 불에 타 검게 변해 있다.여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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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8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54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59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민 42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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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화재가 발생한 3층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여수=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