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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금쪽이 형제의 사연이공개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취침 전 목욕을 하는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가 첫째 목욕을 마치고 아빠와 교대하자 둘째는 애타게 엄마를 부르고, 아빠가 둘째에게 로션을 발라주려고 하자 둘째는 소리지르며 저항한다.
이어 둘째는 바구니에 담겨있던 장난감을 모두 쏟아붓더니 엄마를 찾아가 주먹을 휘두른다. 또 맨몸으로 현관문 밖으로 뛰쳐나가더니 우체통 아래에 숨어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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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집을 뛰쳐나가는 형제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