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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26일 서울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이날 서울 서초구 파이브가이즈 매장 앞에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고객들이 입장을 하기 위해 긴 줄을 섰다. 파이브가이즈 정식 개점 시간은 11시였지만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고객들이 줄을 서며 오픈런(매장 문이 열리기 전 줄을 서는 현상) 행렬이 이어졌다.
국내 1호점인 파이브가이즈 강남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618㎡로, 2개층·150여개 좌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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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기본버거, 치즈버거, 베이컨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등이며 소고기 패티가 기본 두 장이다. 버거마다 패티가 한 장 들어가는 ‘리틀’ 메뉴가 별도로 있어 총 8가지다.
이밖에 버거와 동일하게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핫도그와 샌드위치, 프라이즈, 8개의 믹스인(초콜릿·바나나·딸기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밀크쉐이크, 그리고 무료 리필이 가능한 탄산음료와 맥주 등이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