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광고 로드중
최근 월가에 불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대만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 TSMC의 주가가 연일 랠리, 시총이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총 5000억 달러는 세계 10위에 해당한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TSMC는 전거래일보다 3% 이상 급등해 시총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TSMC는 32% 정도 급등했다.
광고 로드중
이는 최근 월가의 AI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거의 TSMC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4% 가까이 급등해 결국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엔비디아는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 최근 월가의 AI 랠리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를 설계만 하고, 생산은 주로 TSMC에서 한다. 이에 따라 TSMC의 주가도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