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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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서울 영동농협이 농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정영일 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운동본부는 의료지원금을 활용해 희귀·난치병 및 긴급수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농촌지역 거주 청소년 50명을 선정해 1인당 3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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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도시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영동농협의 청소년 의료지원 지원 사업이 우리 농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