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키링을 받은 인천서흥초 학생들의 모습. 아이들과미래재단 제공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아미 핸즈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국 KB손해보험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임직원 봉사활동 중 하나다.
키링은 비오는 날 혹은 야간 통행 시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접 제작했다. 야광 장식 블록 및 빛 반사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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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키링은 올해 총 1000개 제작 및 전달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담당자는 “인천 내에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사고 다발 지점이 많아 키링 배분처로 인천지역 기관 및 초등학교를 배분처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기업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