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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등학생 4명 중 1명은 의학계열 진학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일 입시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이 초중생 13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21.6%(209명)는 의대, 치의대, 한의대 등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희망하는 전공에는 초등생 23.9%가 의학계열을 꼽았다. 이어 자연과학 15.1%, 공학 12.2%, 인문사회 8.2%, 예체능 7.6% 순이었다. 중학생은 자연과학이 20.8%로 가장 많았고, 의학 20.2%, 공학 17.5%, 인문·사회 11.6%, 사범대·교대 3.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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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 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