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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5박7일의 미국 국빈방문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국무회의인 만큼 방미 이후의 과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방미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한 각 부처별 후속 대응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전날(1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과학기술·교육·문화 등 모든 면에서 동맹을 확장 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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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