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산책하는 시민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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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인 이번 주에는 화요일까지 맑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따뜻하겠다.
수요일인 5월3일부터 전국이 흐려져 목요일인 4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다.
어린이날이자 금요일인 5월5일도 전국이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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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산지에는 시속 90㎞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5월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 같은 날씨는 화요일인 2일까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6~13도, 낮 기온 18~27도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수요일인 5월3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4일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에서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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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은 아직 예보되지 않았다. 다만 기압골의 발달 정도와 이동속도에 따라 강수 시점과 구역이 다소간 변경될 수 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어린이날인 5월5일에는 비가 그친 뒤 전국이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0~17도, 낮 기온은 18~25도로 평년 수준이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