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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관악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8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에 사는 80대 여성이 사망했고,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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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