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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을 앞두고 “오늘 연설은 한미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매카시 의장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의회에서 맞이하는 동영상을 공유하고 ”오늘의 합동연설은 한미동맹을 더 강화하는 역사적인 걸음“이라고 밝혔다.
매카시 의장은 또 “윤 대통령을 의회에 초청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 두 나라는 언제나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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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분량 동영상에는 매카시 의장이 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카시 의장은 이어진 환담에서 윤 대통령에게 “상하원 합동 연설 초청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