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경차가 전복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습하고 있다. 2023.4.27.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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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4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경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뒷자리에 탑승했던 80대 동승자 B씨는 깨진 유리에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해당 차량은 광주시의회 먹자골목에서 한국은행 방면으로 주행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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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