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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을 제외하면 상품권이나 e쿠폰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건강식품이었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11일부터 20일까지 7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어버이날 선물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밝혔다.
받고 싶은 선물(복수 응답) 1위는 상품권·e쿠폰(30%)이었다. 이어 △여행·나들이 29% △건강식품 13% △명품지갑·잡화 등 고가 선물 10% △패션·뷰티 아이템 8% △가전·스포츠용품 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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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관계자는 “황금연휴와 함께 시작되는 가정의 달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물, 나들이 계획 등 고객들의 고민이 많은 때”라며 “올해 가정의 달에는 여행 상품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