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리바트몰… ‘세계가구관’ 열어 伊 명품부터 아프리카 가구까지 한 자리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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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다양한 해외 가구를 온라인 전문관을 통해 판매한다. 고급 가구 시장이 커짐에 따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3일 현대리바트는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에 온라인 해외 가구 전문관인 ‘세계가구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계가구관에는 유럽 명품 가구부터 가나·인도·터키 등 13개국 740여 종의 다양한 가구가 판매된다. 국내에 판매되지 않는 특색있는 가구들을 수입해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주류로 떠오른 온라인 가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화·다변화된 소비자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가구관을 선보이게 됐다. 당사가 직접 발굴한 전 세계의 다채롭고 유니크한 가구와 함께 가구사별 역사와 강점, 디자이너별 디자인 철학과 약력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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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세계가구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수입 상품에 대해 ▲유통 ▲배송 ▲설치 ▲AS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